[불교공뉴스-안동]안동시는 이번 추석연휴기간(9.18~9.22) 중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해․재난관리, 교통수송대책 등 8개 분야에 대한 「추석종합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한다.
이번 추석은 연휴기간이 5일로써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우리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건사고 및 재해예방과 귀성객 교통안전, 각종 생활민원 등에 신속히 대처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비상근무시스템을 확립하였으며, 이를 통합관리하기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또한 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도로교통 안전시설 등에 대하여 사전에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하고, 서민생활안정을 위하여 제수용품과 생필품의 매점․매석행위 및 부정 농수축산물 유통 등에 대하여 집중 관리한다.
이 밖에도 상수도 급수, 유도선 안전운항 관리 등 다양한 주민생활불편처리를 위한 분야별 비상근무반을 운영하여 귀성객과 시민들이 추석연휴를 불편없이 보낼 수 있도록 완벽히 대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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