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중구동(동장 김창섭)에서는 9월 9일~12일 나흘간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담당공무원과 공공근로 및 자활근로자 등 가용 인력을 활용하여 문화의 거리 주변을 비롯한 관내 10여곳의 가로화단 및 소공원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소공원 등에 대한 환경정비는 추석 기간동안 많은 방문객들이 지나다닐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소공원 3곳과 가로화단 7곳에 총15명의 인력을 동원하여 꽃묘(메리골드 외 2종) 2,190본을 식재하고 잡풀제거, 관수작업 등을 통해 관리함으로써 귀성객들이 행복안동에서 편안한 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실시한다.

또한 소공원 등에 대한 환경정비와 병행하여 9월 11일 경동로 및 서동문로, 육사로 등 관내 주요 도로변과 주택가, 학교주변 불법 광고물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고 9월 12일에는 중구동 국토대청결 행사를 진행하여 쾌적한 도심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한가위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한층 즐거운 명절 기분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창섭 중구동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하여 행복안동의 중심인 중구동에서 쾌적한 도심환경 만들기에 앞장섬으로써 귀성객들이 고향에서 기분 좋은 명절 나들이가 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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