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암동 거주 3가구에 600장 전달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11월 23일 오후 2시 동구 판암동에서 ‘사랑의 연탄‘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날 임직원 30여 명은 판암동에 거주하는 기초 장애가정 정 모 씨 등 3가구에 연탄 600장을 전달하고 위로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는 복지만두레 사업으로 30가구에 6000장의 연탄을 전달하기로 했으며, 공사는 이날 복지만두레의 일환으로 사랑의 연탄을 직접 전달했다.
공사는 지난 2005년부터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직원들의 봉급우수리로 매달 난치병 어린이 2명에게 40만원을 지원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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