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학교에대한 학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숨어있는 학교현장의 방과후 학교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지역사회와 관련기관의 방과후학교에대한학교 대상(大賞)을 공모․우수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2010년 11월 23일(화) 14시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방과 후 학교대상(大賞) 공모는 '방과 후가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교과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중앙일보, 삼성꿈장학재단이 공동 주관하여 추진하였는데

교사, 학교, 지역사회파트너 부문에서 총 473편이 응모*하여 방과후 학교에 대한 현장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서류심사, 인터뷰 및 현장실사 등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접수 결과 : 총 473편
학교상 287편(초등학교 165편, 중학교 72편, 고등학교 41편)
교사상 155편(현직교사 118편, 외부강사 및 자원봉사자 37편)
지역사회 파트너상 31편(지자체 12편, 비영리지역사회기관단체 19편)

이번 공모에서 영예의 대상(大賞)을 안은 속리산수정초등학교(교장 조철호)는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가 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이상적인 방과후학교 운영모형을 개발‧운영하여 농산어촌 우수모델을 제시하였다.

저소득 맞벌이가정, 조손가정, 결손가정의 비율이 65%로 매우 높고, 도심에 비해 학력결손이 심하고 교육 환경은 열악하지만 다양하고 풍부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교리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교사부문 최우수는 김세영(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사가 수상하였으며,
방과후학교의 숨은 공로자인 외부강사 및 자원봉사자 부문 최우수는 심희순(광주운천초)강사가 수상하였다.

방과 후 학교 지역사회파트너(지자체)부문은 전북무주군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역사회파트너(비영리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부문은 다양한 민간지원 활동을 수행하여 민관군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경기군포 공군8249부대가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자에게 상장과 트로피, 상금(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1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방과 후 학교대상(大賞) 공모를 통하여, 방과후학교가 공교육 활성화를 견인하는 중심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의 다양화, 전문성 있는 강사진 확보, 지역사회 인프라 활용 및 참여에 대한 연구와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해 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교육과학기술부는 보다 많은 교사와 기관을 중심으로 방과 후 학교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기 위하여 방과 후 학교대상(大賞)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 제2회 방과후학교대상(大賞) 발표
방과후학교에대한 학교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는 숨어있는 학교현장의 방과후 학교 우수 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지역사회와 관련기관의 방과후학교에대한학교 대상(大賞)을 공모․우수작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2010년 11월 23일(화) 14시 서울 양재 AT 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 방과 후 학교대상(大賞) 공모는 '방과 후가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교과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 중앙일보, 삼성꿈장학재단이 공동 주관하여 추진하였는데

교사, 학교, 지역사회파트너 부문에서 총 473편이 응모*하여 방과후 학교에 대한 현장의 뜨거운 관심과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서류심사, 인터뷰 및 현장실사 등 3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접수 결과 : 총 473편
학교상 287편(초등학교 165편, 중학교 72편, 고등학교 41편)
교사상 155편(현직교사 118편, 외부강사 및 자원봉사자 37편)
지역사회 파트너상 31편(지자체 12편, 비영리지역사회기관단체 19편)

이번 공모에서 영예의 대상(大賞)을 안은 속리산수정초등학교(교장 조철호)는 농산어촌 지역의 소규모 학교가 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이상적인 방과후학교 운영모형을 개발‧운영하여 농산어촌 우수모델을 제시하였다.

저소득 맞벌이가정, 조손가정, 결손가정의 비율이 65%로 매우 높고, 도심에 비해 학력결손이 심하고 교육 환경은 열악하지만 다양하고 풍부한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교리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교사부문 최우수는 김세영(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교사가 수상하였으며,
방과후학교의 숨은 공로자인 외부강사 및 자원봉사자 부문 최우수는 심희순(광주운천초)강사가 수상하였다.

방과 후 학교 지역사회파트너(지자체)부문은 전북무주군이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지역사회파트너(비영리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부문은 다양한 민간지원 활동을 수행하여 민관군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경기군포 공군8249부대가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수상자에게 상장과 트로피, 상금(대상 500만원, 최우수 300만원, 우수 1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방과 후 학교대상(大賞) 공모를 통하여, 방과후학교가 공교육 활성화를 견인하는 중심에 있으며,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의 다양화, 전문성 있는 강사진 확보, 지역사회 인프라 활용 및 참여에 대한 연구와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해 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교육과학기술부는 보다 많은 교사와 기관을 중심으로 방과 후 학교 우수사례를 발굴포상하기 위하여 방과 후 학교대상(大賞)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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