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식 한양소트트 대표

우선 저는 개발자를 남다르게 생각합니다. 기업이 성장하려면 좋은 인재가 많아야 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기업이 성장하려면 좋은 인재가 많아야 합니다.

 

그런데 많은 기업들을 보면 좋은 인재를 뽑기 위해 스카우트를 많이 합니다. 그

그렇지만 근본적으로는 해결이 되지만 시드가 없다는 것입니다. 씨앗이 없다는 말입니다.

씨앗 누가 키울 겁니까? 학교만 맞길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학교에서는 전인교육과 여러 가지 교양교육을 통해서 그다음 전공을 다양한 것을 배우고 올 것입니다.

현업에 가면 기술의 트렌드가 어떻게 바뀔지 모르게 됩니다. 어디에서 일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공부를 하고 나오게 됩니다.

공부를 마친 학생들은 다시 기업을 찾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업체에 들어가서 다시 교육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현장과 학생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 해서 한양IT 에서는 산학연관계를 구축하여 1년 전부터 대학교 청주대, 충주대, 충청대, 주성대 기업체 한우리, 인포빌, MG 소프트, 발해, 픽셀즈 등과 MOU를 체결하여 충북 우수인력 양성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충북지역의 개발자 양성에 더욱 힘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열정과 꿈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당연히 사용자들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받고 싶어 합니다. 지금의 트렌드 웹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의 웹들은 벌써 누군가가 웹스토어에 올려놓았다는 것이다. 더구나 스마트폰 웹 개발은 걸음마 단계이다.

그렇지만 사용자들은 최고를 원한다는 것이다. IT관련 우리나라는 최강국중 하나이고 사용자의 눈높이는 벌써 최고단계입니다.

단순한 웹이라 해도 괜찮은 웹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니면 소비자에게 바로 외면당할 것이다. 몇 백만 원 어치의 웹과 하루 몇 시간의 투자가 개인에게는 클 수 있지만 웹 스토어 에서 소비자가 바라는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사자도 작은 토끼 한 마리를 잡기 위해서 사력을 다한다고 한다. 하물며 이 엄청난 수의 경쟁자들과 경쟁을 한다는 것은 취미생활 이상의 부담감과 몰입이 필요한 것이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