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미희

 

스님! 안녕하세요?
벌써 2010년의 마지막 달이 다가오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올겨울 따듯하게 보내셨으면 하고 작은 선물을 준비했어요.
스님께서 제게 주신 관심과 사랑에 비해 작지만,
제 마음이라 여기시고 올 겨울 따듯하게 보내세요.

자주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늘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공부한답니다.
제게 힘이 되어 주시고 관심과 사랑을 보내 주시어 감사합니다.
2011년에도 지금처럼 든든한 나무가 되어 주세요.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이 가득한 나무가 되어 주세요.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실 거예요.
그럼 다음에 뵐께요.

 권미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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