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부여]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은 지난 22일 출범한 후 모두가 감동하는 일류공단 건설이란 로드맵을 가지고 서비스질 향상과 능률성 제고를 위하여 현지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공단의 성공적인 열쇠는 현장의 시설물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때 성공할것으로 확신하고 출범과 동시에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지난 28일 부여 정동, 세도 반조원리에서 생산되는 골재채취장을 현장을 찾아 골재채취에서부터 출하까지 생산되는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점검했다.

또한, 충화에 건립중인 수련원을 찾아 건물의 건축 진행상태를 점검하고 시공사측과 보완사항을 협의하여 시설물의 편익증진과 안전망 확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속에서 출범한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어려움도 있겠지만 군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부여군과 적극 협력하여 공단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단은 운영관리의 안정화, 자족경영의 혁신화, 고객감동의 공단화를 공단방침으로 정하고 공단직원 모두가 진인사대천명의 진중한 자세로 분투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통합관리운영을 위해 9개의 시설물과 4개의 판매사업을 부여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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