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이기용 충청북도교육감은 26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9월 1일자로 신규 임용된 새내기 교사 161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수여 대상은 유치원 40명, 초등 66명, 중등 36명, 특수 18명(초등 14, 중등 4), 보건(초등) 1명 등 161명이다.

이들은 9월 1일자로 각급학교로 발령받아 신규교사 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기용 교육감은 새내기 교사들에게 “우리 교육의 미래는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랑에 달려 있다”며 “사려 깊고 성숙한 교사의 시선으로 학생들의 어깨에 희망의 날개를 달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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