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늦지 않았다.

행동으로 나타날 때, 우리의 도시는 창생(創生)의 길을 걷는다.
마음 하나면 그것으로 준비는 되었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마음 하나면 지키고 가꿀 수 있다.
마음 하나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

<강형기 향부숙장의 지역창생학(地域創生學)>
강형기 향부숙장은 "창조행위는 에너지를 투입해 더 큰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이고 창조력은 지식과 기능에 기초한
상상력이 결합해 가치 있는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이며 창조는 비우고
채우는 과정이라고 했습니다.

지역에서의 창조활동은 백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재래자연과 풍토 위에서 새로움을 더해 가고 세상에 없는 것을
생각하고 만들어 내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도시를 창생시키고 창조적으로 경영하는 지역창생은
일이관지(一以貫之)의 정신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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