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원장 박종칠)은 22일부터 23일까지 임해수련원에서 다문화가정 41가족(160명)이 함께하는 바다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북 도내 초·중·고·특수학급 학생을 둔 다문화가정 대상으로 한국의 문화 이해와 다문화 상호 소통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무료로 진행되며 래프팅, 바다수영, 바나나보트 타기, 모래성 쌓기, 레크리에이션, 해변로 아침산책 등 다양한 바다활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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