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온 지난날들을 가만히 돌아보면

귀로 듣되 들은 바 없으면 시비가 끊어진다.
분별시비를 다 놓아버리고
다만, 마음의 부처님께 귀의하라”

네, 신라시대 부설거사의 게송으로,
이 시간, 문을 열었습니다.

살아온 지난날들을 가만히 돌아보면,
사소한 것 하나도 분별하고, 시비하고,
또, 스스로의 마음을 어지럽히며 힘들었던 순간들이
참으로 많지 않으신지요?

이제 그 모든 분별시비를 다 놓아버리고,
마음의 부처님께 지심으로 귀의하며,
참회하는 마음.. 다잡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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