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진리의 길로 나아갈 때만,

<우다나>에 담겨 있는 부처님 말씀에 따르면,
‘아무리 몸을 씻고, 또 씻는다 해도,
우리의 영혼까지 깨끗하게 씻을 수는 없’습니다.
‘오직 진리의 길로 나아갈 때만,
우리의 영혼은 깨끗하게 맑아질 수 있는 것’인데요.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몸을 닦고 씻으며,
외모를 가꾸는데, 크게 신경을 씁니다.
하지만, 정작 내 마음과 영혼을 가꾸는데 에는,
그만큼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 있는데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아름다운 사람은,
겉모습이 아닌, ‘내면이 맑고 깨끗한 사람’임을 늘 명심하며,
아름다운 영혼을 가꾸는데,
늘 실천하는 불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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