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녀들의 결혼을 국가 정책으로 고민해야

◈. 미혼 남녀들의 결혼을 국가 정책으로 고민해야 한다.
아이낳기 운동본부 출범에 앞서 미혼남녀의 결혼 문제를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지원해야한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면 치열한 경쟁으로 자신의 파트너를 만나는 시간을 할애하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저 출산으로 대한민국의 인구정책에 빨간불이 켜지고, 미래를 걱정하는 국가 정책으로 2009년 아이낳기 운동본부를 전국에 출범시켰다. 아이러니 하게도 결혼하여 아이를 낳겠다고 하는데 국가적 지원은 아주 미미하고, 몇몇 시군에서 외국결혼에 비용일부를 지원하는 수준에 불과하다.

결혼을 장려하고 적극적으로 국가에서 개입하여 재정지원과 만남을 제공하고, 건전한 결혼을 위한 교육 과 종교단체의 미팅을 주선하는 발상의 전환과 결혼하기 언론홍보등 대 사회운동이 전개 되어야 한다.
옛날에는 집안교육만 잘 시켜도 결혼하여 잘 살아간다고 하는데, 요즘은 많이 배워서인지 인연을 못 만나서인지 결혼하기 아주 어려워져서 노총각 노처녀가 주위에 많이 있다.

최고의 학력을 가진 여성들이 자기 기준치보다 남성을 높게 찾으려고 하지만, 내가 적절한 시기에 연애해서 찾는 상대는 나보다 나은 사람을 찾을 수 있으나, 중매결혼은 나보다 괜찮은 사람보다 나와 동등한 사람이거나 나의 눈높이보다 낮추어야 나의 짝을 찾을 수 있다.

요즘은 가정교육을 많이 배운 것이 아니고, 학습교육에 치중하다보니 가정을 꾸려나가는데 어려움이 닥치면 서로가 문제 해결능력이 없어 결혼을 회피하는 경향이 있어 결혼과 동시에 가정을 이끌어 가는 과정 교육을 받아야 한다.

◈. 가정도 하나의 기업이라 생각된다.
가정이라는 하나의 기업체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소양과 인격형성이 되어야 하고 책임의식이 강해야 한다.
내 가정을 이끌어갈 인격이 형성 되어야 하고, 아이를 양육하려면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마음의 준비를 확고히 해야 한다
결혼은 현실임을 깨닫고 서로 잘해주기를 바라지 말고, 부부가 협력하여 조화로운 가정생활을 이끌어 가야한다.

여성은 직장생활과 병행하여 살림과 아이를 키우는 문제에 두려움을 느끼고 미리 결혼을 포기하는 경우도 흔히 볼 수 있다.
남성 역시 경제력이나 학벌, 신장 등 조건이 안 되어 결혼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그 조건이 어느 정도의 커트라인 인지 모르겠다.

옛날에는 가정교육을 잘 받고 정숙하게 있다가 결혼하는 것이 최고의 결혼방법이라 하고 여성은 무조건 남자를 잘 만나면 팔자 고친다고 했는데 요즘은 그것도 아니다.
여성의 학벌이 높아지고 여성 역시 경제활동이 남성과 동등하다보니 결혼에 대한 기준치가 높아만 간다.

이런 결혼 조건을 맞추자면 학벌 좋은 여성은 선진국 나라로 시집가야하고 학벌 낮은 남성은 후진국 나라로 장가를 가야할 상황인 것 같다. 결국 세계는 다문화가정으로 이루어 질 날이 멀지 않을 것이다.

나의 짝을 만나 결혼해서 나의 자식을 키워보면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보게 되고 나의 가치관도 확실히 성립된다.
결혼이야말로 나를 더욱 더 성장시켜 주고 희로애락을 겪으면서 나의 가치를 찾아가는 삶에 빛이다.

선남선녀 여러분!
행복한 가정을 위해 꿈을 꾸세요!
결혼은 국가 정책 사업으로 여러분들에게 봄소식과 함께 희소식이 될 것입니다.

상담문의 ☎ 대전 열린마음 상담원 042) 223-8214 대성사 043) 732-5560
다음카페 cafe.daum.net/dasungsa 와 홈페이지 www.dss.or.kr/ 대성사열린마음상담원 cafe.daum.net/opensangdam 를 통해 선남선녀들의 결혼을 주선하고 있다.

우리나라 부모님들의 최고의 걱정은 자녀들의 결혼입니다.

공부를 많이 하느라 적령기를 놓친 선남선녀,
일 하느라 결혼적령기를 놓친 선남선녀,
인연을 만나지 못해 때를 놓친 선남선녀,
경제력 때문에 때를 놓친 선남선녀,
키가 작아서 인연을 못 만난 선남선녀,

돈 벌어서 결혼해야지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생각을 잠시 멈추시고
나의 짝을 찾아서 결혼하십시오......... 그후 돈을 버십시오........
하나보다 둘이 힘을 합치면 경제력은 쌓아집니다.
부모님들이 애달픈 소원입니다
결혼을 해야지, 손자 손녀를 볼 수 있는데.......


어떠한 이유라도 결혼은 자연의 섭리라 생각됩니다.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은 삶을 역행하는 것이고,
부모에게 자식으로써 불효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건이 중요하다지만, 사람 마음보다 중요하지 않습니다.
나와 성향이 맞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나의 반려자로 결정하여, 그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줄 수 있는 용기를 가지세요.

한 번 더 나의 주위를 둘러보세요.

친구같이 지내는 사이
선후배로 지내는 사이
직장동료로 지내는 사이
오빠 동생으로 지내는 사이
진실 된 마음으로 나를 대한다면 나의 반려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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