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재)대장경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한국불교계의 중심인 조계종 교구본사 주지협의회 회의에 참석, 전국 25개 교구본사(해인사, 범어사, 쌍계사 등 25개 사찰) 주지스님을 대상으로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입장권 구매 협조를 당부했다.

대장경축전 조직위 김이수 집행위원장과 이진규 홍보팀장 등은 27일 오후 불국사 강원체에서 개최된 주지협의회 회의에 참석하여 오는 9월에 열리는 대장경축전에 불교계가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김이수 집행위원장은 “불교계의 동참은 성공축전으로 가는 지름길로 전국 불교신도들의 집중적인 관심이 요구된다”며 “불교계가 대장경축전 성공을 위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였다.

대장경축전은 오는 9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45일간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 공동주최로 해인사 일원에서 전시, 체험, 학술, 공연, 체험행사 등 2011년과는 차별화된 다채로운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며 행사 70여일을 앞둔 현재 국내, 외 방문객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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