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수 김영만

불교 공(空)뉴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은 동시대인에게 전하는 현재의 생생한 기록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잇는 다리와도 같습니다. 바른 글과 계몽으로 다양한 발전에 앞장서는 당당한 언론으로 나가시길 바랍니다.
 

 

정확하고 따뜻한 소식으로 우리의 이웃들에게 밝은 등불이 돼 주십시오.
 
날카로운 정론(正論)으로 때론 어머님의 품 같은 글로 우리 사회를 보듬어 주시길 바랍니다.
 
무차별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속에 우리사회의 빛과 그림자를 조명하며 네티즌에게 참신하고 차별화된 뉴스를 제공,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매체로 자리매김 하길 바랍니다.
 
각계각층의 폭 넓은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공론화 해 나가고 주민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이웃과 함께 숨 쉬면서 살아있는 언론으로 이웃들의 애환과 기쁨을 함께 나누며 신뢰받는 언론이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다시한번, 불교 공(空)뉴스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0년 11월11일

옥천군수 김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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