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평화동 대성장식(대표 권순혁, 010-5767-9599, 안동시 서동문로 11 (평화동))에서는 혼자 사는 어르신 댁을 찾아 도배 및 집수리 봉사활동을 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19일 대성장식은 홀로 어렵게 살아가는 조복남(평화6길 32, 204호(평화동, 금조아파트)]씨 댁을 찾아 도배 및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시가 500천원 정도)을 펼쳤다.

조복남 씨는 남편(권○○)이 사망하고 부양의무자가 없는 독거노인으로 고령 및 노인성질환으로 근로능력이 없어, 현재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보호를 받고 있다.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면서도 집수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도배지 교체, 집안 청소 및 보수 등으로 새단장을 하게 되어 많은 불편을 해소하게 되었다.

대성장식 권순혁 대표는 “이번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어르신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하여 땀을 흘렸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이웃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행복한 평화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