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평화동(동장 강진오)은 중복을 맞이하여 7월 23일(화) 14시부터 관내 7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각 노인회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현장행정 강화를 위한 소통행정을 갖는다.

이번 행사에서는『행복안동』홍보 책자와 함께 안동시 주요시책 등을 설명해 시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시정전반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정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르신들에게 찾아가서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고온 현상으로 여름철 폭염피해예방을 위한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 방법도 함께 설명한다.

또 이 자리에서는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 등도 적극 수렴해 본청과 협력해 해소하는 방안도 강구한다.

평화동장(강진오)은 “평화동은 안동시에서도 시민들이 선망하는 전형적인 주거지역으로, 성숙된 시민의식과 정보화시대 앞서가는 지역으로, 젊어서 지역의 일꾼으로 경제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어르신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 지역을 지키며 노년을 행복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도움이 되는 쌍방향 소통행정과 현장행정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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