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종교]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본사 마곡사는 18일 열린 산중총회 결선투표에서  유효투표 102표 중 57표를 획득한  원경 스님(마곡사 중앙종회의원)이 제27대 마곡사 주지 후보에  당선되었다.

원경 스님은 1차 투표에서 59표를 태진 스님은 43표에 머무르면서 원경 스님의 당선이 예상됐다.

경선으로 주지후보가 뽑혔지만 일부에서는 소송 등 선거후유증을 우려하고 있다.

원경 스님은 진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공주포교당 주지, 천안 서북 경승실장, 종립학교관리위원, 천안성불사 주지, 제13·14·15대 종회의원을  역임했다.

선거 공약 △질병과 노후 고민없는 승가복지 마련으로 수행하는 풍토 초석마련 △투명하고, 사부대중이 참여하는 본사행정 △투명한 불사·신뢰받는 인사행정 △신심 깊은 재가불자 육성 △방치된 박물관 활용 △승가복지를 위한 행정 △승려복지관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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