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문화]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김준한)은 엄마까투리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진흥원 제작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17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13'에 참가한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별도 부스를 마련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 부스를 방문하면 엄마까투리 쿠키 푸기, 청도 소싸움 애니메이션 펀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엄마까투리 애니메이션 포토존에서 마스코트와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으며 엄마까투리 기념 쇼핑백과 스티커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진흥원 입주기업 지원으로 캐릭터 페어 공동 부스 참여 업체 모집을 통하여 시온 애니메이션을 선정하였다. 시온 애니메션은 캐릭터 페어 기간 동안 진흥원으로부터 홍보 및 바이어 상담 공간과 비즈 매칭을 지원받게 된다.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엄마까투리 극장판에 이어 2015년 봄에 방영될 예정인 엄마까투리 TV시리즈를 사전에 홍보하며 애니메이션 제작사 및 캐릭터 라이선싱 기업들과 비즈 매칭을 통하여 사업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3'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240여개의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국제 콘텐츠 라이선싱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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