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애영)은 민원인은 “결코 큰 서비스를 바라지 않는다”는 것을 강조하며 민원인을 위해 자그마한 친절를 베풀기 위해 이달부터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친절다짐의 날“로 정하고, 친절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각과 직원들은 매일 아침 8시40분에 방송되는 친절․배려․나눔의 실천을 위한 행정서비스 헌장을 청취하고 업무가 시작되는 오전 9시부터 전담직원을 배치해 어깨띠를 착용하고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업무담당자에게 안내하는 한편 문앞 배웅까지 하는 친절운동을 실시한다.

동부교육지원청 이상덕 운영지원과장은 “누군가를 친절하게 배려하며 나누는 것은 직원관계 뿐만 아니라 알지 못하는 낯선 사람을 향할 때 더 큰 감동으로 느낄 수 있도록 친절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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