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천안시]6.25참전유공자회 성환분회(회장 김병준) 회원 31명은 12일 천안함 폭침 3주기를 맞아 평택에 있는 해군 제2함대 사령부를 방문했다.

공군제2방공포병여단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방문은 천안함 폭침, 연평도 포격 등에 관한 시설견학과 안보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김병준 회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천안함 46용사들의 희생을 통하여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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