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담양]재경광주전남향우회청년회(회장 김평규) 임원진이 담양을 방문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 50만원을 (재)담양장학회에 기탁했다.

담양군에 따르면 재경광주전남향우회청년회 임원진 50여명이 지난 6~7일, 1박2일 일정으로 담양군을 방문해 한마음 행사를 갖고 방문 첫째날인 6일 청년회 김평규 회장이 회원들을 대표해 장학금 50만원을 최희우 부군수에게 전달했다.

김평규 회장은 “앞으로 있을 2015년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길 기원하며, 고향후배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재경광주전남향우회청년회 임원진의 담양 방문은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향우회원들은 서울에서 출발해 곡성을 거쳐 담양군 주요 관광지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 길, 관방제림 등을 둘러보고 대덕면 입석리 박기자씨 댁에서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행사를 가졌다.

한편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청년회 회원들은 대나무박람회 홍보단을 편성하여 지속적으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홍보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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