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안동]경북도와 안동시, 예천군에서는 도민의 최우선 과제인 신도청건설의 성공적 추진과 신도청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7월 9일 16:00 안동시청 소회의실에서「신도청지역 상생발전 포럼위원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신도청지역 상생발전 포럼」은 미래 경북 신성장을 이끌어 가는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3월 26일 예천군청에서 경상북도, 안동시, 예천군,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진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9일 열리는 정기회의에서는 충남 내포신도시 행정구역이원화 추진사례를 중심으로 안동․예천상생발전을 위한 방안에 관해 집중적인 의견을 모은다.

또 도청신도시 조성과 함께 초기 입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안동․예천군조례를 조사 비교 연구하여 수수료, 사용료 등을 동일화하는 방향으로 각시․군에 건의할 예정이다.

포럼 측에서는 안동․예천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 가능한 사업도 발굴해 추진될 수 있도록 포럼을 운영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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