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도내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여름방학 무료 프로그램이 각 교육기관에서 운영된다.
먼저,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활용 소품교실 ▲엄마와 함께 책만들기 ▲생활소품 냅킨아트 ▲사회지도만들기가 운영되며,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공부 습관비법 ▲ 교과서 과학실험 등의 방학과제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cbjalib.go.kr)를 통해 9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아 과정별 20~30명씩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단, 재료비 본인부담)다.
또한, 학생교육문화원(원장 홍준기)에서도 7월 22일부터 8월 9일까지 학생들의 취미와 창의력, 사고력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운영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예아트로 방학숙제하기 ▲밥로스와 함께하는 유화작품 완성하기 ▲철학이 뭐예요? ▲소마큐브로 수학백배즐기기가 운영되며,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뇌교육을 통한 학습멘토링 ▲수행평가대비단편소설읽기 ▲나에 맞는 진로찾기와 직업탐색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 ‘소마큐브로 수학백배즐기기 프로그램’은 다중적인 공간지각력과 창의력을 다질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참가 신청은 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www.cbsec.go.kr/)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이며 선착순 마감하게 된다.
한편, 모집인원은 프로그램별 각 20명이고, 수강료는 전액 무료(단, 재료비 본인부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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