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사)한국다문화연구원이 주최한 제4회 다문화수기공모대회에서 구옥란 논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이 다문화활동가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다문화수기공모는 다문화가족의 성공적인 한국 정착 사례 발굴과 다문화 활동가들의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더 나은 다문화 정책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사)한국다문화연구원이 개최했다.

구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지원활동과 관련한 범위 내에서 자유주제로 기술하는 <다문화활동가>부문에 응모해 대상을 수상했다.

구옥란 센터장은 “앞으로도 논산지역 다문화가족들의 안정적인 한국정착과 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논산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결혼 이주자를 포함한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육, 취업지원, 한국사회 적응 프로그램 등 다양한 어울림사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한국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이번 공모대회 시상식은 지난 4일 대전시 동구 자양동 우송대 내 솔파인레스토랑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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