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충북교육]삼양초등학교(교장 박주용)는 7월 4일(목) 오후 7시 ‘나와 조금 다를 뿐이야’의 저자 이금이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초청강연회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문학 강좌로 다문화 가정과의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는 진정한 세계인으로서 발판을 다지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강연회에서 이금이 작가는 자신이 작가가 되기까지 겪었던 일들을 이야기하면서 학부모님들에게는 아이들의 교육방법을, 어린이들에게는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해 100여명의 학부모님들과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박주용 교장은 “이번 초정강연회가 교육가족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 우리 어린이들 모두가 소중해질 바란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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