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대전교육] 대전만년초등학교(교장 박영수)와 서대전세무서는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를 위해 상호 호혜와 협력의 원칙을 바탕으로 7월 4일(목) ‘1社 1校 자매결연’을 체결하였다.

‘1社 1校 자매결연’은 대전지방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하굣길 교통지도, 학교주변 통학로의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활동 전개를 위해 1기관 ․ 1학교 간 자매결연을 맺어 학생들의 안전한 하교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이다.

양 기관은 자매결연 체결 후 상호 협조를 바탕으로 하굣길 학교주변 순찰 및 교통안전 활동을 실시하여 학교폭력을 비롯한 각종 범죄와 사고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여,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대전만년초등학교장(박영수)은 “1社 1校 자매결연을 통해 그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