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청주]청주시평생학습관(관장 김영숙)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학습 체험이 시민들에게 인기가 많다.
평생학습관은 7월 첫 체험 프로그램으로 4일(목) ‘양말인형 만들기’ 체험을 선보였다.

‘양말인형 만들기’체험은 알록달록한 양말의 무늬와 양말 형태를 이용해 솜을 채워넣고 바느질을 하여 귀엽고 깜찍한 인형으로 만드는 것으로, 평생교육 수공예 영역 중 하나이다.

양말인형은 간단한 손바느질로도 만들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또한 선물용으로도 좋고 판매도 가능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보였다.

학습동아리 ‘모그 핸드메이드’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오늘 체험은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평생학습 체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김광구 평생학습지원담당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시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요구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체험 문의는 평생학습관 200-6723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