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 우리와 친근한 매체이자 대표적인 환경지표동물인 <개구리>를 통해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제11회 지구사랑 환경전시회(개구리 특별전-왕눈이는 어디에)>가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백제군사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개구리 특별전>에는 멸종위기를 맞고 있는 두꺼비와 맹꽁이는 물론 희귀종 ‘금개구리’ 등 우리나라 토종개구리와 황소개구리 및 도룡뇽 사진과 일부 실물이 전시되며, 개구리 종이접기와 페이스 페인팅, 개구리에게 편지쓰기 등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전시회 관람료는 없으나 타 지역 주민은 박물관 입장료를 내야하며 20인 이상 단체 단체관람은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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