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7월 1일자로 부임한 김주찬 논산 부시장이 1일 오후 취임식에 앞서 관내 100세 이상 어르신을 위문하는 효 행정으로 첫 행보를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김 부시장은 1일 강경읍과 부창동에 거주하는 유모(102세, 남), 김모(100세,여) 어르신을 찾아 위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에 대해 김 부시장은 "황명선 시장의 시정방침이 어르신들을 귀하게 모시고 공경하는 전국 최고의 효도 행정 구현인 만큼 취임에 앞서 어르신 위문을 통해 효 행정 실천을 모든 행정의 근간으로 삼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앞으로 모든 행정 추진에 있어 효 행정을 기초로 삼고 논산이 대한민국 최고 효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