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논산]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3년 상반기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8명을 선정했다.

평가는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와 읍면동을 각 2개의 그룹으로 나눠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말까지 6개월간 처리한 법정처리기간 2일 이상 모든 민원처리업무를 기준으로 건별 단축일수를 마일리지로 환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평가결과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에서는 환경과 조문경 주무관이 종합평정점 98.6점으로 최우수, 토지관리과 김윤실 우수, 환경과 김선기 장려, 사회복지과인자원(최다민원처리), 원스톱민원과 김준호 주무관(복합민원처리)이 장려에 선정됐다.

또한 읍․면․동에서는 가야곡면 조영국 개발담당 최우수, 노성면 서진식 개발담당 우수, 연무읍 강석윤 개발담당이 장려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자는 오는 7월 2일 직원 월례조회시 시장표창과 포상금을 받게 된다.

한편 올해 논산시 상반기 민원처리건수와 민원단축율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는 12,926건 59.7%, 읍·면·동은 1,557건 82.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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