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영동]영동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3년 재활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0일 서울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번평가는 2012년 재활사업 실적과 운영 내용 및 2013년도 사업계획서를 심사했다.

특히 지역사회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재활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구축·제공함으로써 재활사업의 모범이 되고 장애인의 재활촉진과 사회참여를 증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군 보건소는 재활운동프로그램, 작업치료프로그램, 장애인조조모임, 장애예방교육 등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활사업의 중추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서 신뢰받는 보건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