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미래교육연구소(연구소장 김태연)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챗GPT 활용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챗GPT’를 행정 업무 활용 교육을 강의한 함께하는 미래교육연구소 ‘김태연 연구소장’과 ‘김진희 기술교육연구부장’

이번 교육은‘챗GPT’를 행정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각 부서 담당자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 3월 24일(금)과 28일(화) 양일에 나누어 문화체육관광부 사이버안전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사진 설명: ‘함께하는 미래교육연구소’ 김태연 연구소장의 챗GPT 이론과 프롬프트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몰입하며 교육과정을 잘 이수하고 있다.

이번 교육 내용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이해, ChatGPT 프롬프트 교육, ChatGPT 업무에서의 활용, ChatGPT 엑셀 업무 자동화, VBA와 API 활용 등으로 구성되었다.

‘챗GPT 프롬프트 교육’을 받은 문체부 담당자들은 교육 후 프롬프트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업무 효율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면서 챗GPT 활용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이후 추가 교육 과정에 대한 문의로 이어지는 등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사진설명: 함께하는 미래교육연구소 김진희 기술교육연구부장이 ‘챗GPT 엑셀에서의 활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체부 업무에서 많이 활용되고 있는 엑셀 문서에서의 챗GPT의 활용을 위한 실습과 VAB, API를 활용한 업무 자동화 교육은 엑셀 업무가 많은 문체부의 특성에 맞는 사례 중심의 맞춤 교육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챗GPT 업무 효율화 교육을 진행한 함께하는 김 연구부장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특징을 잘 알고 활용해야 한다. 인공지능을 업무에서 직원처럼 활용하면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니 효율적인 업무 진행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권장했다.

김 연구소장은 인공지능은 잘 활용하면 매우 유용한 도구이며, 법률, 인사관리 등 인공지능 고위험 분야에서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니 꼭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를 숙지하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어떤 것들을 할 수 있는지’를 경험해 보는 교육이었다. 이후 심화 교육은 더 많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경험해 보고 활용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미래교육연구소(김태연 연구소장)는 이번 문체부 챗GPT 교육이 큰 호응을 얻으며 정보화담당실과 함께 신기술 분야 교육 과정을 추가로 개설하기로 협의했다. 김 소장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국립중앙도서관, 문화재청 등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의 교육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각 기관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 ‘함께하는 미래교육연구소’ 제공

또한 정부의 인공지능 일상화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연구 및 개발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된 교육과정 개설을 위해 ‘챗GPT 연구 강사’를 4월 중에‘ 모집한다. 챗GPT 연구 강사는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되며, 교육 후 우수 연구 강사는 연구원으로 위촉되며, 챗GPT 프롬프트 교육과정을 연구하고 기관 및 대학교 등에 출강하게 된다. 관련 문의는 함께하는 미래교육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께하는 미래교육연구소

문의 : 010-4667-5525

메일 : edu.metabus@gmail.com

홈페이지 : http://www.eduwi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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