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는 영동군 장애인연합회관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의 직무, 법정의무교육을 수강했다 전해진다.

교육의 내용으로는 근로자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수강하여야 하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등 외부강사를 초창하여 진행되었다

교육을 통해 성희롱, 성폭력, 가정폭력 등의 구분과 자활센터 및 자활참여자로서의 도덕적 책임, 행동강령을 숙지하고 사업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사고 발생 시 대응방안에 대하여 배웠다.

긴 시간 교육을 수강한 종사자 및 참여자들은 지루하거나 지친 기색 없이 경청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외부강사들 모두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에 대하여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날 강의를 수강한 한 종사자는 “ 지역자활센터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역할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게 되는 시간이 되었고, 직장 내에서의 행동강령과 윤리행동 등 사회적으로 화제가 된 젠더문제 등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라며 교육 내용 등에 대하여 만족스러움을 표현하였다.

충북영동지역자활센터는 종사자 및 참여자들의 외부연수 및 실시간 비대면 교육을 수강하는 등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수강하여 우수기관 선정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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