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생태보존회와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5일(토) 중구 유등천변에서 토종물고기 치어 방류 및 작은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 박철환 정무수석보좌관, 김광신 중구청장,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방류행사에서는 붕어, 메기, 빠가사리, 대농갱이 등 5종의 토종물고기 3만여 마리가 유등천에 방류되었으며, 수질환경 개선과 생태계 보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대전환경생태보존회 및 대전봉사체험교실은 ’21년부터 5개구 주요 하천에 물고기 치어를 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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