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지역균형발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동을 걸었다.

‘지역균형발전 지원사업’은 읍·면의 특색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별 경쟁력 강화와 성장동력을 확보해 옥천군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올해 ‘옥천군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전부 개정해 ‘지역균형발전 지원사업’의 토대를 마련했다.

향후 읍면에서는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읍면지역균형발전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을 발굴해 8월 말까지 군에 신청하면 된다.

이후 지역균형발전심의위원회에서 서면평가와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심사하며 총 3개 읍면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사업은 2024년도부터 진행된다.

군은 1개 사업당 최대 25억원 내외로 집중 투자해 과거 읍면특화사업의 한계를 뛰어넘어 읍면 권역별 성장동력확보와 지역 발전에 가시적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자체에서 자체 대규모 예산편성 및 공모를 통한 주민주도형 상향식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전국 최초로 알고 있으며, 선진 행정으로 지역 균형발전의 새로운 모태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읍면별 지역자원을 활용한 소득, 관광, 경관 사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확보, 지역 활성화와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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