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정수중학교(교장 구홍서)와 큰누리드론학원(대표 이근철)은 22일(수) 큰누리드론학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정수중학교와 큰누리드론학원은 창의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서 ‘사회공헌 활동 증대’의 상호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으로 정수중학교는 드론 교육 분야 연구와 관련된 자료와 정보 교환, 드론 교육 분야 실무 교육 프로그램 개발지원 및 현장실습에 관한 인적·물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기관으로부터 교육 분야로 도움을 받게 되었다.
큰누리드론학원은 충청북도 심천면에 위치한 학원으로 국가 자격증반, 지도 조종자 과정 등 전문적인 분야와 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방과후학교 드론 교육 등 교육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큰누리드론학원와 대표(이근철)는 “정수중학교와의 업무협약으로 농촌지역의 학교에 항공 기술을 교육하는 역할을 하게 되어 마음 뿌듯하다.”고 업무협약의 소감을 말했다.
정수중학교 교장(구홍서)은 “드론의 활용으로 측량, 인명구조, 항공촬영, 방제 등의 진로 영역에 활발히 더 다가가게 되어 전인적 인격체 일류 정수인 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