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매곡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병돈)는 새봄을 맞아 지난 21일 매곡면 버스정류장에 설치한 대형화분에 꽃을 심으며 새봄맞이 환경미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매곡면주민자치위원 25여명이 참석해 작년에 이어 이번 해에도 아름다운 매곡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자치위원들은 매곡면 버스정류장에 비치된 화분에 팬지, 비올라 등 300본 가량의 아름다운 봄꽃을 심어 관내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과 매곡면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위한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었다.

안병돈 주민자치위원장은“작년부터 꾸준히 교체하고 관리해왔던 버스정류장의 예쁜 꽃들을 보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마음 편히 머물다 가셨으면 좋겠다”라며 “아름답고 살기좋은 지역사회 조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매곡면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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