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와 통합추진위원회, (사)한국산업진흥협회는 3월 21일(화) 오후 2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진천군 덕산읍 소재) 대회의실에서 음성・진천 통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제2차 「음성・진천 통합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준석 한국산업진흥협회 총괄본부장이 ‘통합 창원시・통합청주시 행정구역 통합과정 사례 분석을 통한 주요 시사점과 정책적 제언’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수한 前청주청원통합위원장(음성성당 혁신도시 신부)이 좌장을 맡고 윤서준 혁신도시 상인연합회장(세무사), 이경기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 함우석 충북일보 주필, 이상정 도의원(음성군 제1선거구)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18일(화) 열린 제1차 정책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통합 당위성을 공감하면서도, 혁신도시 외 주민들의 의견수렴 과정 등의 절차에 대해서도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