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통연수원(원장오흥교)이 도내 교통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3월16일 청주시 상당사거리에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교통안전 합동캠페인 참여기관(14개)

충북도, 충북교통연수원, 충북도교육청, 청주시청, 충북자치경찰위원회, 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청주상당경찰서, 법인버스조합, 전세버스조합, 개인택시조합, 일반화물협회, 개인개별화물협회, 개인용달화물협회

이번 캠페인은 교통사고없는 행복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충청북도교통연수원의 주관으로 14개 기관‧단체 76명이 참석하였다.

처음 2012년 8개 기관이 교통사고의 심각성과 사고예방을 위해 의기투합하여 시작한 합동캠페인이 해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이 늘어나면서 올해는 17개 기관이 확대 참여할 예정으로 앞으로의 기대가 더욱 크다.

오흥교 원장은 도민의 교통안전 문화의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도내 교통관련 기관들과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교통안전캠페인을 지속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불교공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