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는 현장의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위험성평가에 대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8일(수) 밝혔다.

 이번 ‘위험성평가’ 컨설팅은 시설장비사무소 내 기계·기구·설비, 분진, 근로자의 작업행동 등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해당 유해·위험요인에 의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에 대해 감소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시설장비사무소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요인을 해소하여 위험성평가 우수 사업장으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철도공단 시설장비사무소장(정영수)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시설장비사무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여 안전한 작업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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