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TV와 라디오, 2월 27일(월) ~ 3월 6일(월) 특별 정진 주간

행복한 나를 찾는 길, 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이 불기 2567년 출가·열반재일 정진 주간을 맞아 특집 방송을 마련했다.

먼저 BBS TV에서는 2022년 11월 인도에서 열린 한국인 불자들을 위한 달라이라마 존자의 특별법회를 담은 특집 ‘2022 달라이라마 한국인 특별법회’를 방송한다. 만 3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로 열린 ‘2022 달라이라마 한국인 특별법회’는 평화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내용으로 2월 27일(월) 15:30부터 1부 ‘ 보리심과 공성’, 2부 ‘용수보살과 중론’이 이어서 방송된다.

전무송, 유지인, 배종옥이 출연한 미니시리즈 8부작 ‘원효대사’가 2월 27일(월)부터 3월 6일(월)까지 22:30에 방송한다. 드라마 ‘원효대사’는 신라 시대의 고승 원효를 화랑과 승려, 사상가 3개의 관점으로 그려내 역사성과 시대적 상황을 잘 표현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1986년 12월에 제작진들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문화재청 미래무형문화유산에 선정된 눈높이 대중법문인 땅설법 특집방송이 2월 27일(월) 13:30 1부와 3월 6일(월) 13:30 2부가 방송된다. 땅설법이란 중생의 근기에 맞춘 ‘불교 전통 교리지도법’으로 낮에는 변성도나 인형극, 탈놀이를 밤에는 그림자극 등의 방법으로 부처님의 법을 쉽게 전하는 방법이다 사라져가는 우리 불교유산인 땅설법을 BBS TV로 만나볼 수 있다.

BBS 라디오도 출가·열반재일을 맞아 심도있는 특집 생방송을 준비했다. ‘오늘도 두근두근 광우입니다’는 2월 27일(월) 10:00 출가재일 특집 ‘깨달음을 찾아 떠나리’를 방송하고 3월 6일(월) 10:00에는 열반재일 특집 ‘길 위에서 찾은 진리’라는 주제로 청취자 함께 부처님의 출가와 열반의 참 의미를 살펴보는 정진의 시간을 갖는다.

스님들과 함께하는 신행상담 프로그램 ‘지금은 수행시대’에서도 2월 27일(월) 11:00 출가재일 특집 ‘아름다운 출발, 출가!’과 3월 6일(월) 11:00 열반재일 특집 ‘아름다운 회향, 열반!’이 방송한다. 불교계 덕망있는 스님들과 함께 불자들이 지녀야 할 마음가짐을 점검하고 불자로서 참다운 삶의 지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상 속 불교이야기를 전하는 ‘무명을 밝히고’는 2월 27일(월) 17:05에 조계종 교육 아사리 정운 스님이 출연하는 출가재일 특집 ‘아름다운 시작, 출가’를 방송하고 3월 6일(월) 17:05에는 2022년 불교출판문화상 대상 수상자인 각전 스님과 함께 하는 열반재일 특집 ‘나의 인도네팔 성지 순례이야기’를 방송한다. 정운 스님과 각전스님은 부처님 출가 배경과 10대 제자, 부처님 열반까지 걸어온 성지 순례 등 출가와 열반의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특집 방송의 자세한 안내 및 재방송 시간은 BBS 불교방송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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