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김규환 외 10명)는 2월 18일 옥동 사거리와 상가 일원 대청소를 실시했다.

유동 인구가 많은 중심상가 곳곳을 누비며 쓰레기 줍기, 무단 적치물 정비 등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매진했다.

바르게살기 위원회 마을 대청소는 옥동을 찾는 방문객에게 쾌적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 깨끗한 도심환경을 제공하고자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시행한다.

본 행사를 주관한 김규환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주민들의 건강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을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봉사에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이금혜 옥동장은 “지역 봉사에 선뜻 발벗고 나서준 주민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클린시티 조성에 옥동이 앞장서겠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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