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공뉴스-세종]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김옥환)가 15일 오후 7시 30분 세종시민회관에서 ‘제9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최석훈의 지휘로 객원 첼로는 한아름, 바이올린은 김학년‧이슬비 등이 맡고, 단원 40명이 클래식의 향연을 펼친다.

이날 연주회에는 파헬벨의 ‘캐논 변주곡’을 비롯, 총 8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한편, 세종청소년오케스트라는 소외 계층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청소년 음악 인재 발굴을 위해 2005년 8월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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