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이종윤 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문화재 돌봄사업현장에서 거미줄 걷어내기, 먼지 털기, 청소 및 주변환경정리 등에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우리 도 내 문화재 돌봄사업이 청결히 관리되고 관람객으로부터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장 방문한 곳은 영동군 양산면 영국사 삼층석탑(보물), 원각국사비(보물), 승탑(보물), 대웅전 등 다수의 귀중한 문화재가 소재하여 많은 관람객이 찾는 영동의 문화재 사찰로 천연기념물 은행나무로도 유명하다.
충북문화재돌봄센터에서는 올해로 도내 11시군 623개소의 국보, 보물 등 국가지정 문화재와 도지정문화재 등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일상관리, 경미수리를 추진하여 문화재 훼손을 사전예방하고, 관람환경을 개선하며, 적기에 경미수리함으로 훼손을 사전예방 함으로 문화재 보수사업예산을 절감하는 목적과 이에 따른 지역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