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사장 이선재)은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 43일간 도보하는 ‘생명존중, 붓다의 길을 걷다’ 상월결사 인도순례 입재법회를 2월 11일(토) 9시 30분에 생중계한다.

상월결사 인도순례는 불교중흥과 사부대중 정진, 대한민국 화합, 세계평화의 원력을 가지고 스님과 불자들이 부처님의 발자취를 따라 43일간 불교사에 상징적인 장소들을 잇는 거리 1167km를 도보하는 만행결사이다.

순례단은 부처님께서 처음으로 설법한 사르나트 녹야원에서 입재식을 거행하고 순례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입재식에서는 녹야원 다메크탑에서 대형 가사를 장엄하고 한국에서 옮겨온 불상의 점안의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고불문과 전도선언을 낭독 후 죽비 3타에 맞춰 순례단이 출발한다.

BBS 불교방송은 2월 11일(토) 9시 30분에 한국과 인도 외교와 불교계의 기록될 역사적인 순간인 ‘상월결사 인도순례’ 입재식 현황을 TV와 라디오,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한다.

이 외에도 BBS는 상월결사 인도순례의 43일간의 생생한 만행 현장을 방송으로 담아 전하고 인도순례단의 원만 회향을 위해 시·청취자들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생명존중, 붓다의 길을 걷다’ 상월결사 인도순례 관련 다양한 소식들은 BBS 뉴스와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BBS 불교방송의 각 지역 TV와 라디오 채널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조회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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