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기념사업회 2023 신년회”가 지난 1일 한옥마을 쌍청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회에서는 새해덕담과 함께 금년도 사업계획 구상발표회도 함께 겸했다.

충무공이순신 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는 지난해 충무공 탄신 477주년을 맞이하여 이명수, 장동혁 국회의원(정치), 오응준 전 대전대총장(교육), 황인무 국방부 차관(무관), 오노균 시민인권연맹총재(시민사회), 우애자 전 시의원(여성), 김규철(기업) 등 각계인사들이 참여하여 발의했다.

오는 4월 28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478주년으로 기념사업회 창립1주년 이 되는 날이다. 기념사업회는 국난을 극복하고 충효일념으로 나라를 지킨 민족의 영웅 이충무공의 생애와 사상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할 목적으로 창립 했다.

오노균  "충무공 기념사업회"조직위원장 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님의 생애와 사상,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심을 계승하고 함양하는데 앞장서고자 기념사업회’를 추진하여 1주년이 되는 새해가 되었다”며 “지난 1년동안 뜻과 힘을 모았다면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해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진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했다.

이날 금년도 사업구상 발표에서는  ∆이순신장군 전승지 순례건 ∆사단법인화 추진의건(문화재청 또는 충청남도) ∆이순신장군 동상건립추진에 관한 건 등을 토의했다. 창립총회는 충무공이순신 탄신일인 4월 28일로 정하고 기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다음은 기념사업회 집행위원명단이다>
이명수(국회의원), 장동혁(국회의원), 오응준(전 대전대총장), 김신호(전 교육부차관),  박태권(전 문체부차관), 황인무(국방부차관), 김창수(전 국회의원), 박종선(대전광역시의원), 정상범(전 대전시교육위의장). 오노균(시민인권연맹총재), 박상도(충효운동본부중앙연수원장). 길공섭(식장산포럼이사장), 이종만(2023한국방문의해국제무예올림피아드추진위원장), 신경희(충무공이순신연구박사), 최태호(중부대교수), 김재현(세종미래전략포럼대표), 양승근(전 대전대 겸임교수), 이치현(워너비그룹 고문), 길윤섭(전신한금융대전지점장), 우애자(전 대전시시의원), 김규철(기업인), 박천배(목사), 송유영(변호사), 김수민(여성기업인), 안성수(기업인), 송윤섭(쌍청마을대표),최정미(여성기업인)(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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