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가 1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직원조회에서 예산확보 노고를 치하했다.

송인헌 군수는 “여러분의 노력 덕분에 지난해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하며 1인당 예산액이 도내 1위를 기록했다”면서 “2023년도 정부예산, 지방교부세도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에도 17%, 19% 상승하면서 괴산군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라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송 군수는 “확보한 예산을 바탕으로 2023년 주요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송 군수는 “고향사랑 기부제는 괴산군 발전의 원동력이 될 뿐만 아니라 답례품 증정으로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이다”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고향사랑 기부제의 취지를 알고 동참할 수 있도록 널리 알려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오늘부터 산불조심기간이 시작되는데 괴산의 청정자연이 소실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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