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추현길, 김영준)는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 참여 업소에 대해 ‘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식을 진행했다.

‘우리동네 수호천사’ 현판은 최근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기부자의 자긍심 고취 및 지속적인 참여 유도로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되었다.

2022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희망드림 착한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개인 및 사업장 등 재능을 가진 민간자원을 발굴하여 음식, 과일, 떡을 후원받아 매주 1회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 특수시책 사업이다.

우리동네 수호천사로 선정된 곳은 휴양림 휴게소, 태경 중화요리, 만수상회, 잠비, 은혜식당, 광명식당, 해오름, 시골떡집, 송죽가든, 석가든, 복가든 총 11개소이다.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준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19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나눔을 실천해 주신 참여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협의체에서도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살기 좋은 외산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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