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 23호인 천안서부새마을금고와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 봉명동이 지난 26일 결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심영섭 봉명동 행복키움지원단장, 조한영 천안서부새마을금고 이사장, 박경화 봉명동장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MG새마을금고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모토로 살기 좋은 복지마을 구현을 위해 복지지원사업, 사랑의 좀도리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사‧1행복키움지원단 결연은 읍면동 지역보호체계를 담당하는 행복키움지원단의 인적 구성의 한계 극복 및 물적 자원의 확대를 위해 기업의 인적·물적 자원을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으로 연계하도록 마련됐다. 이번 봉명동 협약은 23번째 결연이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기업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1사‧1행복키움지원단이 23호 결연을 맺게 됐다”며, “31개 읍면동 행복키움지원단의 결연을 완료해 복지안전망 구축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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